삼성, 모바일 장치용 최초의 8GB DDR5 RAM 발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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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는 오늘 업계 최초로 모바일 기기에 사용할 수 있는 10나노급 8GB LPDDR5 D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. 이 새로운 8GB RAM은 현재 주력 모바일 장치에 사용되는 DDR6,400 RAM 칩보다 1.5배 빠른 최대 4Mb/s의 데이터 속도를 제공합니다. 향상된 성능으로 새로운 RAM은 초당 51.2GB의 데이터 또는 약 14개의 Full HD 비디오 파일(각각 3.7GB)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. 성능 향상과 함께 삼성은 전력 소비도 최대 30%까지 줄였습니다.

절전을 최대화하기 위해 10nm급 LPDDR5는 활성 모드일 때 해당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작동 속도에 따라 전압을 낮추도록 설계되었습니다. 또한 셀을 '0' 값으로 덮어쓰지 않도록 구성되었습니다. 또한 새로운 LPDDR5 칩은 전력 사용량을 현재 LPDDR4X DRAM의 '유휴 모드'의 약 절반으로 줄이는 '딥 슬립 모드'를 제공합니다.

한진만 삼성전자 메모리 제품기획·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 상무는 “이번 8Gb LPDDR5 개발은 저전력 모바일 메모리 솔루션의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”고 말했다. "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메모리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을 가속화하면서 차세대 10nm급 DRAM 라인업을 계속 확장할 것입니다."

삼성전자는 글로벌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차세대 D램 라인업을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.

출처: Microsoft

주제에 대한 추가 정보: 8GB DDR5 RAM, 삼성, 삼성의 프리미엄 D램 라인업